앨 범 소 개
“주체할 수 없는 이 끼를 보라!”
인천 힙합의 자존심 ‘이끼 (LICHEN)’
폭발적인 에너지가 터지는 하이텐션 신곡
[ 난장판 (Mess) ] 전격 발매!
지난 2018년 2월 첫 데뷔 앨범 [ 숨(Breath) ] 을 시작으로
[ 현실지옥 (Reality Is Hell) ], [ 둥지 (Doongji) ] 등
묵묵히 자신들만의 단단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남성 3인조 힙합 그룹 ‘이끼 (LICHEN)’ 가
한여름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역대급 하이텐션 신곡
[ 난장판 (Mess) ] 을 들고 대중 앞에 선다.
팀의 리더 ‘대마왕 (DaEMAWANG) ‘의 실명 임동근의 성 (임) 과
멤버 ‘나인 이닝 (Nine Inning) ‘의 실명 김구회의 성 (김) 을
조합한 ‘임김’ 에서 출발해 ‘이기’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끼’로 발전한 이들의 팀명은
“음악에 대한 이 끼를 주체할 수 없다” 는 강력한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끊임없이 음악적 언행을 실천하는 존재라는 뜻의
국어사전적 의미를 담은 리더 ‘대마왕 (DAEMAWANG)’ 과
실명 김구회의 구회를 영어로 야구 용어와 접목 시킨
‘나인 이닝 (Nine Inning)’
그리고 묵직한 한글 고유의 멋을 지킨 ‘담안’ 까지
세 멤버의 뚜렷한 정체성이 뭉쳐 독보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
신곡 [ 난장판(Mess) ] 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원초적인 욕망과 심리를 지독하리만치
위트 있는 가사와 터지는 에너지로 풀어낸 곡이다.
무더운 여름날 마트 한복판에서 단 몇 대 남지 않은
‘50% 반값 할인 에어컨’ 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먼저 사겠다며 육탄전과 주먹다짐을 벌이는
코믹하면서도 치열한 상황을 모티브로 삼았다.
세 멤버는 에어컨을 사수하려는 인물들의 절박함과 분노
그리고 현장의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마치
한 편의 블록버스터 시트콤처럼 생생하고 다채롭게 묘사하며,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사운드 측면에서는 곡 전체를 거칠게 지배하는
강렬하고 거침없는 일렉기타 리프가 메인 악기로 사용되어
특유의 악동 같은 매력과 다크한 활력을 극대화한다.
실제 템포는 BPM 130에 달하는 매우 빠른 업템포 비트이지만,
사운드 밸런스를 정교하게 잡아내어 청각적으로는
그보다 한층 안정적이고 묵직하게 감기는 독특한
레이백 그루브를 자랑한다.
속도감 속에서도 힙합 고유의 묵직한 멋을 잃지 않는
이 유니크한 비트감은 곡의 중독성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특히 이번 곡은 팀의 올라운더 리더이자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대마왕(DAEMAWANG, 본명 임동근) 의
프로듀싱 역량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영어 ‘RED’와 한문 ‘사람 인 (人)’ 을 합쳐
‘열정적인 사람’을 뜻하는 프로듀서 명 ‘REDIN (레드인)’ 으로
활동하는 그는 전체 INST (비트) 작곡과 편곡은 물론
곡의 승부처인 핵심 후렴구 멜로디까지 단독으로 메이킹했다.
여기에 곡의 뼈대를 이루는 드럼과 베이스 세션까지
직접 전부 연주 했으며, 사운드 엔지니어링의 정점인
믹싱과 마스터링 전 과정까지 홀로 책임지며,
독립 힙합 팀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완성도 담아냈다.
팀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대마왕 (DAEMAWANG) 의
파워풀하고 폭발적인 훅 (Hook) 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번 곡은
두 래퍼의 확실한 파트 대비가 감상 포인트다.
Verse 1 의 문을 여는 팀의 맏형 담안은 묵직하고 날카로운
랩을 얹으며, 에어컨 쟁탈전의 서막을 긴장감 있게 연다.
이어 Verse 2 를 책임지는 나인 이닝 (Nine Inning) 은
본래 가진 강력하고 두터운 목소리 톤으로 가차 없이
랩을 쏟아부으며, 폭염 속 광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곡의 절정인 브릿지 (Bridge) 파트에서는 다시 한번
대마왕 (DAEMAWANG) 의 압도적인 보컬이 몰아치며,
사운드의 파괴력을 완벽하게 매듭짓는다.
3인 3색의 거침없는 사운드가 결합한 [ 난장판(Mess) ] 은
답답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해방구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