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 범 소 개
한국의 스토리 제작 단체 ‘이터널 하모니’가 그들의 장편 스토리 “쌍둥이 성좌” 시리즈의 마지막 스토리북과 테마곡을 발매한다.
스토리북 3, 4권과 동시 발매되는 싱글 ‘영혼의 날개짓’은 책이 담고 있는 마지막 이야기의 분위기를 더욱 웅장하게 만들어 준다.
과거 이터널 하모니의 곡 다수의 참여한 나츠가 편곡자로, Harp The Record 소속의 연주자 송반이 곡 초반에 클라리넷을 연주했다. 쌍둥이 성좌 시리즈의 작가인 플로트가 직접 서사적인 문체로 인물들의 감정을 가사에 실었고 뮬, Narae, biNu, Enae 등 4명의 보컬이 이를 멋진 노래로 표현해주었다.
이터널 하모니 측은 2권의 스토리북과 싱글로 공식적으로 마무리되는 “쌍둥이 성좌” 시리즈이지만 못다 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엮어 외전 형식의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