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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범 소 개
‘Chasing Fantasia’ – ‘우린 무엇을 쫓으며 살아가는 걸까?’라는 간단한 질문에서 탄생하게 된 신시아의 6번째 EP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타이틀곡 ‘마음시계’는 모든 이들의 마음 속 시간이 서로 다른 템포로 흐르고 있다는 생각을 사계절에 빗대어 표현했고, 이를 희망찬 비트와 서정적인 음율로 풀어내고 있다. ‘다트아트’는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게 하는 열정에 대한 찬사로, 초심을 잃지 않는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Endless’는 방황 속에서도 해답이 가까이 있음을 일깨워주는 노래로,
삶의 여정에서 길을 잃었을 때 오히려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