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유령소녀] (Single)

단풍의 첫 곡인 유령소녀(Ghost Girl)은 할로윈 컨셉을 가져와서 제작되었다.

키워드는 장난(いたずら/이타즈라)

사탕을 좋아하는 어린아이가 문화제 사고로 인해 불타 죽으며 학교 지박령이 되어 문화제 날마다 나타나 사람들에게 사탕을 받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가사가 유령에서 소녀(幽霊>乙女)로 바뀌는 부분은 살짝 마음을 울적하게 만든다.

주인공(유령소녀는)은 오늘도 웃으며 사탕을 받지 못하면 슬플 것 같다는 말만 하며 오늘도 아쉬운 할로윈을 보내고있다.